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혼기병 라젠카 (문단 편집) ===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 미친 영향 === 《영혼기병 라젠카》는 [[한국 애니메이션]] 시장에서도 [[미디어믹스]]가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한 기념비적 작품이다. [[넥스트(밴드)|N.EX.T]]가 전담한 OST와 1990년대 말, 한국 PC게임 시장에서 유행한 《[[뱀프x1/2]]》, 《[[다이어트 고고]]》, 《[[날아라 슈퍼보드]]》 등으로 대표되는 국산 원작의 게임화의 시발점이었단 점을 높게 평가받는다. [[미디어 믹스]]는 초기에 프라모델 라인이 있었으나 파기되고 음반과 게임으로 변경되었다. 단, 완구는 출시되었다. OST: [[넥스트(밴드)|N.EX.T]]의 정규 4집 '[[Lazenca - A Space Rock Opera]]' 게임: [[패밀리 프로덕션]]이 제작, 애니메이션과 동명의 풀 3D 어드벤처 게임. [[미디어 믹스]]의 일환인 게임은 망작 소리를 듣지만 [[넥스트(밴드)|N.EX.T]]의 [[Lazenca - A Space Rock Opera|4집]]은 지금도 [[OST는 좋았다|넥스트 최고의 명반을 꼽을 경우 반드시 회자되는 명작]]. 방영 후 각 비디오당 2편씩 넣어서 7개의 비디오로 발매가 되었다. 모짜르트의 <마술피리>와 [[인도 신화]]를 모티브로 하여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을 그려내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. 그러나 정작 의욕적인 시작과 제작 초기의 방대한 설정과 달리 제작 와중에 여러가지 혼선이 겹치면서 제대로 된 구성과 연출이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운 완성도가 되었다. 그 결과 애니메이션 본편은 상업적으론 참패하여, 방영된 지 10여년이 지나도록 변변한 미디어로 발매되지 않았으며 초기에 서비스된 스트리밍 서비스도 투니버스의 방영 버전을 그대로 사용하여 제대로 된 발매는 되지 않았다. 그리고 투니버스는 이 작품 이후 2008년 《[[냉장고 나라 코코몽]]》 제작에 참여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에 손을 뗐다. 다만, 《영혼기병 라젠카》의 실패는 제작사인 [[서울무비]]에 피드백되어, 《[[레스톨 특수구조대]]》나 《[[탱구와 울라숑]]》 같은 상업과 평가면에서 성공적인 작품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고[* 다만 레스톨 특수구조대는 작품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제작에 참여했던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의 말에 의하면 60% 가량 적자가 났다고 한 것으로 얘기한 걸 보면 상업적으로는 성공한 편은 아니었다. [[http://www.jejusori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7264|#]]] 《[[로보트 태권 V]]》에서 이어지는 한국형 로봇물의 한 축으로 가치는 있다고 평가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